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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국내 DAILY 마감 시장 13

9월 25일 온탕과 냉탕을 오간 하루....

■ 미국과 중국이 끌어올린 오전 VS 중동과 금투세 우려가 끌어내린 오후- KOSPI -1.3%, KOSDAQ -1.1% 하락- 중국은 경기 부양책으로 크게 반등- 미국은 신고가 경신, G2 주식시장 상승에 따라 한국도 상승하면서 출발,- 화학, 화장품 등 중국향 경기 민감 업종 상승,- jensen Huang 주식 매각 완료, Blackwell 대량 생산 착수 소식 등에 엔비디아 Nvidia(+4.0%) 로 인해 국내 반도체에 우호적 영향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지수 상승but - 외국인의 반도체 위주 매도세 지속 -> 삼성전자 하락 전환원인1) 헤즈볼라의 모사드 본부 공격 소식(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2) 민주당의 금투세 결정 한달 유예 보도 -> 지수 하방 요인으로 작용 ■ 코리아 밸류업 ..

9월 20일, 2600p 저항

- KOSPI +0.5%, KOSDAQ +1.2% TKDTMD AKRKA- 빅컷 단행으로 시간차 환호 +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보다 하회,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경기 의구심 해결- 국내는 모건 스탠리 리포트 여파로 상승 제약 - 삼성전자 -0.2% 외국인 매도세 11일 연속 , SK하이닉스 +2.8%(장중 5%까지도 상승) ■ 헬쓰케어, 자동차 대형주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 +1.1%, 알테오젠 +3.7%, 유한양행 +15.9%(HIV 치료제 원료 의약품 공급 계약), 리가켐바이오+8.3% - 전력기기, 조선, 방산 등 산업재도 어제에 이어서 호재가 나오며 강세 - 자율주행 : 테슬라(+7.4%), 퓨런티어 +5.0%- 고려아연 : 경영권 분쟁 (+4.0%), 영풍정밀(29.8%) : 공개 매수..

9월 13일 : 외국인 매도로 대형주 부진... 연휴

■ 연휴 전 엇갈린 호재와 악재들- KOSPI +0.1%, KOSDAQ +0.3% 상승-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두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 간밤에 매크로 이슈과 반도체 악재가 섞여 영향을 받음- 미국 8월 PPI는 5개월만에 재차 1%로 내려왔음(1.7%, YoY) -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도 예상, 전주치를 소폭 상회- 월스트리트저널의 닉 티미라오스가 우회적으로 Big cut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빅테크 중심으로 강세- HBM 공급 과잉 우려로 Micron 마이크폰(-3.8%) 하락 -> 국내 반도체 종목들의 투심에도 부정적 영향을 줌  ■ 반짝 상승에 그친 Nvidia 효과- 외국인은 삼성전자(-2.9%) 9일 연속 + 9월 거래일 16일동안 15일을 순매도- 엔비디아 발 호재로 ..

9월 12일 Baby Cut 실망감을 덮은 젠슨 황

- KOSPI +2.3%, KOSDAQ +3.1%  상승- 7거래일 연속 하락해온 KOSPI와 삼성전자(+2.2%) 반등- 미국 8월 CPI 는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연준이 주시하는 근원 물가가 소폭 불편한 모습 - Nvidia 엔비디아(+8.2%) 중심으로 AI, 반도체 등 기술주 반등1) 엔비디아 CEO Jensen Hwang 젠슨 황이 여전히 AI 수요가 엄청나고 TSMC 이외에 생산 위탁을 맡길 수 있음을 시사 2) 미 정부가 Nvidia의 사우디향 최신 AI칩 수출 허용 검토한다는 소식에 긍정적 반응  ■ 익숙한 상반기 주도주의 향기- AI 발 반도체 훈풍이 돌면서 반도체, 전력기기 등 AI 밸류체인 종목들이 반등(SK하이닉스 +7.4%, 한미반도체 +5.3%, HD현대일렉트릭 +4.3..

9월 11일 삼성전자 신저가 + 해리스 무역

- KOSPI - 0.4%, KOSDAQ +0.5% 등락 - 외국인 7거래일 연속 순매도 + KOSPI 7일째 하락- 장중 2500p 재차 이탈- 외국인의 순매도 : 삼성전자(-2.0%) 9천억원 순매도- 트럼프 vs 해리스 토론회에서 Harris가 우세한 것으로 판정 : 2차전지, 친환경 업종 중심으로 강세 but- 일본  BOJ 나카가와 준코 정책심의위원이 엔화 약세 우려 + 추가 금리 인상 시사 발언 -> 순식간에 가파르게 하락 + 국내 증시에도 충격 ■ 수익성 우려 대두에 금융주 하락- 금융지주 중심 증권(-3.0%), 보험(-2.9%)  금융주 약세 : KB금융 - 6.0%, 신한 지주 -6.2%- JP모건(-5.2%) 내년 순이자 마진에 대해 신중한 전망- Goldman Sachs 골드만 삭스..

9월 10일 : 오늘도 하락....

미국 대선 토론과 CPI 를 앞둔 경계감 ....  ■ 빅 이벤트 앞두고 외국인 이탈. - KOSPI -0.5%, KOSDAQ -1.2% 하락 - 코스피 6일째 하락 + 외국인 코스피 현물 6일 연속 순매도- 미국 대선 토론회와 8월 CPI 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임. - 외국인은 특히 전기, 전자 매도세 강함. -> 반도체 및 2차 전지의 대형주가 지수하락 견인 - 삼성전자( -1.9%) 는 장중 신저가 터치, LG에너지솔루션(-5.0%), 삼성SDI(-3.2%) 부진- 2차전지 밸류체인 종목들도 52주 신저가 : 에코프로형제,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등 ■ 지수 부진 속 업종 정중동- 의약품(+2.4%) 업종은 개별 이슈에 힘입어 가장 강함 : 현대의약품(+12.8%), 명문제약(+6.6..

9월 9일 전약후강에 KOSPI 2500 사수

- KOSPI -0.3%  KOSDAQ 1.1% 등락- 미국 8월 고용시장이 불안했음에도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Big Cut 을 제한하면서 시장이 실망감이 나타남- 다만 1) Nikkei225(Low -3.1% -> End -0.5%), TAIEX(-2.4% -> 1.4%) 등 기술주의 비중이 높은 국가들에 저가 매수세 유입2) 일본 GDP 하향 후 엔화 강세가 진정된 점 - Shanghai(-1.1%), HSCEI(-2.1%) 등 중화권 증시는 8월 CPI,PPI 둔화에 저가 부근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중- 외국인은 KOSPI현문(반도체 대형주 중심), 선물 순매도 VS KOSDAQ에서는 기관과 더불어 순 매수■ KOSPI PBR 하위 10% 근접- 주당순자산(BPS, 2959.7P)을 기준으로 KOSP..

9월 6일 국내주식 마감 시황 : 블랙먼데이에 이은 블랙 위크

- KOSPI -1.2%, KOSDAQ -2.6% 하락마감 - 주간 하락율 4.9% , 8.0% : 2022년 이후 최대 하락률- 장 마감 후 브로드컴의 호실적임에도 가이던스 실망감에 하락 (-6.7%)- 이어서 반도체(삼성전자 -0.1%, SK하이닉스 -1.9%) 악화- 2차 전지(LGES -3.7%, 삼성SDI -6.2%, 포스코퓨처엠 -7.9%) ■ 52주 신저가 다수 등장- 의약품 +1.8%, 통신업 +0.5%, 리츠 (+0.3%) 제외 대다수 업종 약세- 2차전지 소재(에코프로비엠 -5.4%, 에코프로 -6.9%)- 엔터(JYP Ent.-2.7%, 에스엠 -4.7%, 와이지 -3.1%)- 화학(롯데케미칼 -1.9%, 한솔케미칼 -1.6% ) 등 288개 종목이 52주 신저가 경신★ 특징업종1) ..

9월 5일 마감시황 : 경기 우려는 계속 되나

KOSPI -0.2%, KOSDAQ -0.9% 하락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출발했으나 오후에 하락 전환하여 약세 마감- KOSPI 의 12개월 Training PBR은 0.9배, 역사적으로 하위 13.9% 수준 - 통신(1.9%), 전기가스업(0.7%) 등 저베타 업종들 강세, 통신업 업종지수는 52주 신고가- 쿠팡 2026년까지 3조원 규모 물류 인프라 및 설비투자 단행(KCTC +16.2%, CJ대한통운 +5.8%)- 카지노 : 강원래드 면적, 게임기구수 증가 허가(강원랜드 +7.9%, 파라다이스 +3.7%)- 딥페이크 : 서비스 성장 기대 (한컴위드 상한가, 샌즈랩 +6.5%) - 미국 경기 우려 : 환율, 유가 안정을 거쳐 국내 관련 업종 수혜로 작용- 달러 안정 : 1335.9원- 유가 안정 :..

9월 4일 마감 시황 : 블랙 먼데이 인가

KOSPI - 3.2%,  KOSDAQ -3.8% 하락미국시장 하락에 이은 충격 미국 시장 하락 사유 1) ISM 제조업지수 부진2) 전날 BOJ 우에다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 강조 -> 달러 - 엔 환율이 출렁임  지난달 고용 지표에서 추가 약세 + 서비스업지수와 소매판매 확인 후 회복을 참고해서 지표 경계감은 당분간 지속 예정 ■ 투심 약화에 이어진 로우볼 상대 강세- 통신, 유틸리티, 보험 등 방어 업종은 지수 대비 선방- SK텔레콤은 52주 신고가 기록: + 0.2%- AI 관련주 낙폭이 컸다 : Nvidia -9.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8% 급락으로 SK하이닉스 -8%, 전력기기 LS Electronic -6.1% - STO : 토큰증권 법제회 기대감 지속(케이옥션 +8.2%,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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