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SPI -0.3% KOSDAQ 1.1% 등락
- 미국 8월 고용시장이 불안했음에도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Big Cut 을 제한하면서 시장이 실망감이 나타남
- 다만
1) Nikkei225(Low -3.1% -> End -0.5%), TAIEX(-2.4% -> 1.4%) 등 기술주의 비중이 높은 국가들에 저가 매수세 유입
2) 일본 GDP 하향 후 엔화 강세가 진정된 점
- Shanghai(-1.1%), HSCEI(-2.1%) 등 중화권 증시는 8월 CPI,PPI 둔화에 저가 부근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중
- 외국인은 KOSPI현문(반도체 대형주 중심), 선물 순매도 VS KOSDAQ에서는 기관과 더불어 순 매수
■ KOSPI PBR 하위 10% 근접
- 주당순자산(BPS, 2959.7P)을 기준으로 KOSPI 12개월 후행 PBR 0.89를 하회
- 역사적 PBR의 하위 10%를 적용하면 2487p 인데, 해당 저점 부근까지 하락 후 낙폭을 줄임
- 경기, 이이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는 상황
- PBR 하위 10% 미만인 경우는 코로나19 OR 글로벌 금융위기 등 시스템리스크가 있던 때 => 매도보다는 보유가 유효
■ 특징업종
1) 화장품 : 최근 주가 조정에 다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실리콘투 +10.2% 등)
2) 대왕고래 : 추석 이후 2차 전략회의 예정( 화성밸르 12.8% 등)
3) HLB 그룹 : 리보세라닙 FDA 재심사 돌입(HLB 5.9% 등)
■ NASDAQ, ASOX 지수 공개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공개 후 30여년 만에 ASOX (미국 AI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공개함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대비 레거시(PC, 스마트폰) 비중을 낮추고 AI 밸류체인 비중을 높임
- 나스닥은 해당 지수가 미래 반도체 시장을 대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임
- AI 가 과소평가되고 있어 장기적 시각이 필요함을 시사
- 최근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어 당분간 지수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 AI 관련해 보다 정밀한 지수가 나온 점은 향후 시장 관심도나 종목 성과를 파악하기에 긍정적
출처 : 신한투자 강진혁연구원
★ 오늘의 나의 의견
국내시장의 분위기는 코로나나 금융위기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나아질 것 같지도 않음.
동시에 금투세 시행으로 더 돈이 빠져나갈 것으로만 보고 있는데 과연 지금 보유한 종목을 유지하는 게 맞을까? 의심이 든다.
상당히 많은 돈이 이미 빠져나갔는지 상승 가능성은 거의 보이지도 않음.
이럴 때일수록 남들이 사지 않을때일수록 매수해서 장기로 가져가야할지 -> 이건 미국 시장에는 적용됨을 경험했으나.
아니면 그냥 국내시장은 그냥 관심을 꺼둬야 할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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