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국내 DAILY 마감 시장

9월 11일 삼성전자 신저가 + 해리스 무역

춘배유랑 2024. 9. 11. 23:55

- KOSPI - 0.4%, KOSDAQ +0.5% 등락 

- 외국인 7거래일 연속 순매도 + KOSPI 7일째 하락

- 장중 2500p 재차 이탈

- 외국인의 순매도 : 삼성전자(-2.0%) 9천억원 순매도

- 트럼프 vs 해리스 토론회에서 Harris가 우세한 것으로 판정 : 2차전지, 친환경 업종 중심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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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BOJ 나카가와 준코 정책심의위원이 엔화 약세 우려 + 추가 금리 인상 시사 발언 -> 순식간에 가파르게 하락 + 국내 증시에도 충격

 

■ 수익성 우려 대두에 금융주 하락

- 금융지주 중심 증권(-3.0%), 보험(-2.9%)  금융주 약세 : KB금융 - 6.0%, 신한 지주 -6.2%

- JP모건(-5.2%) 내년 순이자 마진에 대해 신중한 전망

- Goldman Sachs 골드만 삭스(-4.4%)  일부 사업 매각에 따른 3분기 손실 예고

- 9월말 밸류업 지수 공개를 앞두고 나온 펀더멘털 우려로 인해 금융주 투심을 냉각 시팀

 

□ 특징업종

1) 유리기판 : 와이씨켐(21.2%) 유리기판 핵심소재 양산 (필옵틱스 18.8%)

2) 비만치료제 : Novo Disk 노보디스크의 Wegoby위고비 국내 출시 시대 (펩트론 +11.7%)

3) 가상자산 : 트럼프 토론 부진(우리기술투자  -5.0%)

 

■ Harris Trade에 널뛴 테마주

- 해리스의 우위로 해석 +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개지지 

- 2차전지 (LGES 5.1%, 삼성SDI 9.9%), 재생에너지 (씨에스윈드 +11.1%, 한화 솔루션 7.3%) 등 강세

- 미국 대선 테마주 : 오성첨단소재(-11.0%, 대마) , 현대약품(-6.2%, 낙태) 등

 

 

출처 : 신한투자 강진혁 연구원

 

★ 나의 의견 : 미국 정치에 영향을 크게 받는 한국 주식 시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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