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SPI -1.2%, KOSDAQ -2.6% 하락마감
- 주간 하락율 4.9% , 8.0% : 2022년 이후 최대 하락률
- 장 마감 후 브로드컴의 호실적임에도 가이던스 실망감에 하락 (-6.7%)
- 이어서 반도체(삼성전자 -0.1%, SK하이닉스 -1.9%) 악화
- 2차 전지(LGES -3.7%, 삼성SDI -6.2%, 포스코퓨처엠 -7.9%)
■ 52주 신저가 다수 등장
- 의약품 +1.8%, 통신업 +0.5%, 리츠 (+0.3%) 제외 대다수 업종 약세
- 2차전지 소재(에코프로비엠 -5.4%, 에코프로 -6.9%)
- 엔터(JYP Ent.-2.7%, 에스엠 -4.7%, 와이지 -3.1%)
- 화학(롯데케미칼 -1.9%, 한솔케미칼 -1.6% ) 등
288개 종목이 52주 신저가 경신
★ 특징업종
1) 로우볼 : 시장 변동성 확대에 방어적 성격 부각 (SK텔레콤 +1.1% 신고가, KT&G +2.3%)
2) 전기차 화재 대책 : 정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 발표(파라텍 상한가, 한컴라이프케어 +15.9%)
3) 리츠주 : 금리 인하 기대감 등 영향(SK리츠 +2.3% 등)
■ 외국인 리스크오프 심리
- 상반기 KOSPI 22.4조원 순매수했던 외국인, 하반기에는 매수세가 주춤
- 미국 제조업, 고용지표 둔화에 경기 우려
- 하반기 3조원 가량 순매도, 9월에만 1.9조원 매도
특히 전기전자(1.7조원)에서 압도적인 매도세
- 기술주의 비중이 높은 국내에서 외국인 수급 이탈은 하단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
# 출처: 신한투자 강진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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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농업 공업지수 및 실업율 발표
닉 티미라오스는 위의 고용지표가 다음달까지 가장 중요한 일자리 보고서라고 함.
연준이 25bp 금리 인하할 것으로 생각되나 7월처럼 안좋게 나오는 경우 50bp 인하가 예상된다고 함.
(나의 생각)
지표가 결국 좋지 않게 나왔기에 금리가 인하할,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짐.
현금보다는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하고 9월 10월에는 잠시 주식시장이 안좋을 가능성이 크니 시장을 떠나있거나 공부만 하거나 더 떨어지고 있는 비트코인에 분할매수해서 추후 축배를 마실 수 있게 참고 견디자.
젠장 52주 신저가 종목들이 우수수 내 소유 종목들이구나!!!! 돈 아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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