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 3.2%, KOSDAQ -3.8% 하락
미국시장 하락에 이은 충격
미국 시장 하락 사유
1) ISM 제조업지수 부진
2) 전날 BOJ 우에다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 강조 -> 달러 - 엔 환율이 출렁임
지난달 고용 지표에서 추가 약세 + 서비스업지수와 소매판매 확인 후 회복을 참고해서 지표 경계감은 당분간 지속 예정
■ 투심 약화에 이어진 로우볼 상대 강세
- 통신, 유틸리티, 보험 등 방어 업종은 지수 대비 선방
- SK텔레콤은 52주 신고가 기록: + 0.2%
- AI 관련주 낙폭이 컸다 : Nvidia -9.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8% 급락으로
SK하이닉스 -8%, 전력기기 LS Electronic -6.1%
- STO : 토큰증권 법제회 기대감 지속(케이옥션 +8.2%, SK증권 +1.3%)
- 원전 : 체코 안보보좌관, 한국과 원전건설사업 최종계약확신 발언(한전산업 +18.1%, 한전KPS +0.4%)
- 리츠 : 금리하락 수혜주 (SK리츠 +0.8%, ESR켄달스퀘어리츠 +0.4%)
■ 지난달과 유사하기에 더 확인해야할 지표들
BLACK MONDAY 당시 부진한 제조업지수와 고용보고서에 공포 심리 확산
이후 양호한 서비스업지수와 소매판매 확인 후 안도랠리 나옴.
제조업지수 단독으로 판단하기보단 금요일 고용보고서 및 여타 지표 확인 필요
출처 : 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연구원
오늘 의견 : 미장이 하락하면 여지없이 하락하는 국장. 정말 국장은 답이 없는 것인가. 가치대비 너무 저평가되어 있는 것들이 상당수 있는데 과연 언제 상승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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