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중국이 끌어올린 오전 VS 중동과 금투세 우려가 끌어내린 오후
- KOSPI -1.3%, KOSDAQ -1.1% 하락
- 중국은 경기 부양책으로 크게 반등
- 미국은 신고가 경신, G2 주식시장 상승에 따라 한국도 상승하면서 출발,
- 화학, 화장품 등 중국향 경기 민감 업종 상승,
- jensen Huang 주식 매각 완료, Blackwell 대량 생산 착수 소식 등에 엔비디아 Nvidia(+4.0%) 로 인해 국내 반도체에 우호적 영향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지수 상승
but
- 외국인의 반도체 위주 매도세 지속 -> 삼성전자 하락 전환
원인
1) 헤즈볼라의 모사드 본부 공격 소식(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2) 민주당의 금투세 결정 한달 유예 보도 -> 지수 하방 요인으로 작용
■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 이벤트 소화
-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 but 재료 소멸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 출회, 지수 하락 견인
- 대형주 중심으로 약세
- 밸류업 지수 편입 기대였던 KB금융(-4.7%), 하나금융지수(-3.2%) 등 편입 불발에 하락폭이 큼
- 윤성에프앤씨(+8.2%) 등 중소형 지수 편입 종목군은 예상 밖 편입으로 강세
■ 특징업종
1) 제약, 바이오 : 미국 생물보안법 개정안에서 우시바이오 제외 소식에 삼성바이오로직스 -3.2%
2) 화학 : 중국 부양책에 아모레퍼시픽(+9%) 등 중국 경기 민감주 일제히 반등
3) 전선 : 중국 경기 회복 기대감에 구리 가격 속등, 동반 강세(가온전선 +5.9%, 대한전선 0.8%)
■ KOSPI 방향성에 큰 분기점이 될 Micron 실적 발표
- 삼성전자(+1.6%) 또다시 52주 신저가 경신, 지수 하방 압력요인
- 외국인은 3일 이후 14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순매도 ->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감
- 마이크론 실적 발표
-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 : 12개월 선행 PBR 1.03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 부근 위치
- 우려감을 상당수 선반영한 주가 레벨,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 업황 둔화정도가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인지 확인 필요
출처 : 신한투자 강진혁 연구원
★ 나의 의견 : 어렵다.. 국내주식.. 공부할 수록... 아직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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