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반 지식

EPS, PER, BPS, PBR

춘배유랑 2024. 9. 14. 08:29

1) EPS : 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유통주식수로 나눈 수치 , 

1개의 주식 수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였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1년단위(4분기) 단위로 1주당 수익지표로서 기업의 수익성을 비교해보는데 활용됨. 

EPS(원) =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 수정평균주식발행수(보통주+우선주)

- 당기순이익이 늘어나면 높아지고 주식을 증자하거나 분할로 인해 주식의 갯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됨. 

- 단, 증자나 분할하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낮아진다면 당기순이익이 계속 줄어드는 것이므로 문제있는 기업임. 

- 보통 (예상 EPS x 예상 PER)  = 예상 주가  파악이 가능함. 

 

2) PER , P/E ( Price-to-Earnings Ratio ) 퍼 

- 주가와 주당순이익(EPS)를 비교하는 시장가치비율

-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지표

-  PER이 높으면 기업이 이익을 내는 것에 비해 고평가되었다고 판단

- PER이 낮으면 기업이 내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가 되었다는 의미로 활용됨. 

- PER(배) =  현재가 / EPS , = 시가총액 / 당기순이익 (보통주, 우선주 등 주식종류에 대한 부분 고려해야 함) 

- PER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즉 시장평균에 비해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어있는지 평가하는 데 사용

- 주당이익이 높은 기업이 훨씬 더 신뢰받는 기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신뢰도 지수" 로서의 의미도 있음. 

- 저 PER 주식이 반드시 저평가된 주식은 아님!! (주의!!) 

 

3) BPS, Book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 주당 순자산이 높다면 혹시 기업이 망해도 주주들은 어느 정도의 손해를 덜 수 있음 

- 주가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낮다. (상대적으로 EPS는 주가와 상관관계가 높음. )

BPS(원) = 최근 분기 자본 총계 / 수정기말유통주식수, 주당순자산가치(BPS : book 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

 

4) PBR, 주가순자산비율, Price to Book-value Ratio

-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

-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가 되고 있는지를 나타냄, 주가의 상대적인 수준으로 나타냄

- 주가라는 것은 기업의 종합적인 평가로서 주주소유분을 초과한 부분은 기업의 잠재적인 프리미엄이 되므로

기업의 경영능력이 뛰어나면 뛰어날 수록 배율이 높아짐

- PBR = PER * ROE 

PBR(배) = 현재가 / BPS, 기업의 순자산에 대해 1주당 몇 배 거래되고 있는지 측정 , 주가순자산율

= 시가총액 / 순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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