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타 뷰티 신규 매수
$ULTA와 $HEIA를 새로 매수했으며, $CB, $OXY, $LXSMA, $SIRI의 보유 비중을 늘렸습니다.
$SNOW와 $PARA를 완전히 매도했으며, $LLYVA, $CVX, $LPX, $AAPL, $TMUS, $FND, $COF의 보유 비중을 줄였습니다.
top 10 holdings
Apple $AAPL - 30.09% (Reduce)
Bank of America $BAC - 14.67%
American Express $AXP - 12.54%
Coca-Cola $KO - 9.09%
Chevron $CVX - 6.63% (Reduce)
Occidental Petroleum $OXY - 5.75% (Add)
Kraft Heinz $KHC - 3.75%
Moody's $MCO - 3.71%
Chubb $CB - 2.46% (Add)
DaVita $DVA - 1.79%
🌟 워렌버핏은 $ULTA를 왜 샀을까?
- 작성 : 와이엠리서치 텔레그램(t.me/ym_research)
버핏이 $ULTA를 편입했다는 소식이 있고 나서, 시간외에 +13%가 오르는 모양새. 지나간 컨콜들이 크게 반응이 좋진 않았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띄는 내용들을 보자면,
1. 소셜미디어에 대한 높은 이해도
- Ulta Beauty는 소셜 미디어가 제품의 인지도와 판매를 빠르게 확산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해. 특히 Tiktok이 중요한 플랫폼이며, Ulta Beauty 역시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며 해당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음
- Ulta Beauty Collective라는 인플루언서 풀을 보유하며, 제품 및 브랜드 홍보와 소비자 연결에 힘쓰고 있음(Ulta Create 운영)
- 직원이 직접 SNS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스타일코리안 인스타와 유사)
→ 인디브랜드를 중심으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판매 향상을 하는데 특화된 모습
2. Loyalty 프로그램의 락인 효과
- Ulta Beauty가 운영하고 있는 Loyalty Program을 통해 고객들이 계속해서 Ulta에서 쇼핑하도록 유도. 현재 4,400만명의 회원을 보유
- 회원전용 이벤트, 매장 내 맞춤형 오퍼와 혜택 제공
3. 뷰티 제품은 이제 필수품이 되어버린 환경
- 인플레이션 고착화 등으로 인해 매크로 소비환경이 좋지 않은 가운데, 뷰티 제품은 더이상 떨어져 살 수 없는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음
(원문 : The good news is that people are viewing beauty as an essential that they can't live without)
→ 즉, 소비둔화 및 경기침체 등의 매크로 우려 속에서도 단단한 하방을 가지고 있는 소비재 카테고리로 포지셔닝이 되었다는 것
4. Skincare 부문에서의 좋은 성과
- SNS에서 화제가 된 제품들을 중심으로 Skincare 부문이 몇 분기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음(메이크업 카테고리가 상대적으로 더 치열한 경쟁을 거두고 있는 것 대비로 우수한 편)
- 피부과 의사 추천 브랜드들(라로슈포제 등)과 대중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들(Good Molecules 등)이 새로운 고객 유치에 기여하고 있음
+ 2Q24 어닝콜이 8월말쯤 나올 것으로 예정. 이 내용들을 눈여겨보면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주식 > 일반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FOMC 란 (Federal Open Market Committe)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 (4) | 2024.09.21 |
---|---|
EPS, PER, BPS, PBR (9) | 2024.09.14 |
키움증권 HTS 에서 코스닥,코스피 지수 보는 방법 (1) | 2024.04.28 |
중국 주식 시장 용어 (2) | 2024.01.11 |
(국내) 우주항공청법 국회 통과 (0) | 2024.01.09 |